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것이 법이다 (문단 편집) ==== 직원 ==== * '''정우찬''' 새론의 경호팀장으로 키가 180을 한참 넘어가는 장한으로[* 185cm] 심각한 소시오패스이기도 하다. 회귀 이전에는 병든 어머니를 죽음으로 내몬 관계자 30명 이상을 무자비하게 살해한 살인마였지만 회귀 후 노형진이 어머니의 병원비와 수술비를 대주고 번듯한 직장까지 마련해주었기 때문에 신세가 180도 뒤바뀌었다. 자신을 직접 찾아와 어머니의 목숨을 구하고 자신의 인생을 바꿔준 노형진에게 매우 감사하고 있으며 절대적으로 충성하고 있다. 노형진에게 해를 끼치려는 이가 있으면 아주 당연하게 '''죽이려 할 정도'''. 여담으로 이 사람을 고용한 뒤 새론의 일이 편해졌는데, '주제파악도 못하고 소란피우는'양반들이 정우찬과 면담한번에 꼬리만 개가 되버리기 때문. 그런 양반들을 말과 분위기만으로 깨갱하게 만드는데 탁월한 재능이 있다. 일종의 포식자 분위기가 있어서 평범한 사람은 본능적으로 겁먹게 된다. 노형진조차도 첫 만남에는 목숨의 위협을 느낄 정도로 살기가 짙다. 경호팀 소속이 대부분 다 그렇지만 "용의자를 잡아야 합니다" -> "죽이지만 않으면 되죠?" 이런 생각회로를 가지고 있기에 노형진이 늘 옆에서 정확한 지시를 내려줘야 한다. 이들에겐 감정적 호소가 먹히지 않기에 "불쌍하니까 죽이지 마세요"보다는 "처벌받아야 하니까 죽이면 안 돼요"가 더 잘 먹힌다. 안 그래도 큰 체격과 타고난 괴력이 있었는데[* 한 손으로 성인 남자를 번쩍 들 수 있다.] 경호팀장이 된 후 미친 듯이 운동해서 피지컬로는 거의 세계관 최강이 된 듯한 묘사다. 사석에선 노형진을 ''형님''이라 불렀는데 어느 순간부터 ''변호사님''으로 호칭이 굳었다. 노형진보다 연하인 듯. 한동안 정우찬이 아닌 '''정운찬'''으로 불리던 때가 있다. 결국 정우찬으로 자리 잡았다. 최신화에서 아직 현역임이 확정됐다. 웹툰에서 그려진 모습은 어깨까지 오는 중장발에 (업무 중에는 머리를 묶는다) 퀭한 인상의 남자다. * '''고문학''' 노형진이 새론에 들어오게 되면서 만든 정보지원팀의 팀장. 변호사 외에 가장 출연이 많은 인물로 느껴질 정도로 잦은 출연과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다. 고문학과 정보팀이 없었다면 새론도 없었을 정도로 고문학의 능력이 맹점이다. 회귀 전부터 알고 있던 사람이다. 눈치가 엄청나게 빨라서 노형진이 갑자기 "사장님"하고 불러도 이에 맞춰서 "왜 그러나 노 사원" 이렇게 바로 말을 맞춰줄 정도다. 마찬가지로 노형진에게 특별한 능력(사이코메트리)이 있는 걸 눈치챘을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된다. 딱히 캐묻거나 하진 않는다. 자식이 있다고 언급됐다. 최신화까지도 여전히 현역이다. 경험이나 실력을 보면 나이가 꽤 있을 법 한데 웹툰에선 상당히 젊은 (30~대쯤?) 모습이다. * '''손채림''' 노형진의 초등학교 동창. 회귀 전에는 잘나가는 변호사 아버지 밑에서 부족할 것 하나 없이 자랐고 세계적인 음악가로 굉장히 성공했지만 회귀 후에는 노형진이 원래 역사보다 더 먼치킨이 돼 버린 탓에 부모님, 특히 노형진에게 이유모를 격한 적대심과 경쟁심을 가진 부친 손하균 법무법인 태양 대표의 압박으로 억지로 법률을 공부했다. 이후 부모님과 대판 싸우고 다시 유학을 가긴 했지만 돌아와서 새론에서 일하는 중. 노형진의 팀에 소속되어 있다. 엄청난 길치지만[* 이게 어느 정도였냐면, 지하철 타고 한 정거정만 가면 되는 걸 반대방향으로 잘못 탔다...] 후천적이어서 유학 한번 다녀오고 언제 그랬냐는 듯이 고쳤다. 후에 새론에 들어와 일하게 되었으며. 여러 사건을 겪으면서 부친과는 의절했다. 종국에는 새론을 나와 마이더스 산하의 에어포스형 공중사교장 '아스가르드'의 전담 관리인이 된다. 아스가르드에 전세계 온갖 유력자들이 모여들고, 각종 거대재벌 인사들이 여기에 초대받으려고 애걸복걸 하는 걸 생각해보면 말 그대로 엄청난 권력을 갖게 된 셈. 노형진이 미다스인 것을 알고 있는 사람 중에 한 명이다.[* 다만 노형진의 사이코메트리 능력은 모른다.] 여담으로 새론에 생긴 손채림의 빈자리를 채운 이들이 '최소 3명이 작업해야 하는 업무인데 전임자가 사람 맞냐'고 할 정도로 능력은 초인급인 듯. 2부에서는 코로나 사태 때문에 아스가르드가 운행을 못하자 잠시 휴식인 상황 '''소설 진입장벽을 높이는 주범 중 하나.''' 첫만남에서 노형진이 공부를 잘한 탓에 자기는 부모님한테 공부 잘하라고 평생 억압받고 원하던 공부도 못했다며 원망한다 (대체 그게 왜 주인공 탓인지는 억울할 따름). 기절할 때까지 술을 마신 후 친구들이 네가 원흉이니 책임지라면서 떠넘겨 버리기까지 하고 노형진은 성인을 등에 업은채(!) 생고생을 하게 된다. 엄청난 길치라 같은 곳을 빙빙 돌기를 반복하고 손채림 아버지가 연락해서 너 뭐냐고 발광할 때도 어버버 거리면서 말 한마디 못한다. 문제는 여태 주인공은 천재로 똑똑한 모습만 보여줬으며 상식적으로 친구들한테 집주소를 물어보거나 하다못해 택시를 타서 돌아다니면 될 걸 등에 업은 채로 돌아 다녔고 아버지 연락을 받아 일방적으로 욕 먹었을 때도 한 마디 못하고 어버버 거렸다는 것. 심지어 이 아버지가 경찰에 신고를 해서 잡혀가기까지 한다. 이후로 손채림과 만날 때마다 노형진의 지능은 반토막 나기를 반복한다. 만나기로 약속해도 엄청난 길치라 몇 시간씩 늦는데 손채림은 자기가 길치라는 걸 알면서도 택시를 타거나 주변에 절대 안 묻고 여기겠지~? 하면서 멋대로 돌아다닌다. 본인 입으로 나 길치임 하면서도 저러는 것이다. 더 큰 문제는 이러면서 단 한 번도 미안하다는 말이 없으며 웃어 넘긴다. 다짜고짜 밥 사달라고 바쁜 변호사에게 전화하는 것도 별론데 그마저도 못 만나는 멍청한 모습만 보이니 독자는 짜증이 솟구친다 --스토리 진행이나 하라고--. 마찬가지로 노형진의 변호사 전화번호를 주변에 멋대로 뿌리는데, 그로 인해 노형진은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갑자기 연락이 와서 고통 받는다. 노형진은 본인이 회귀하는 바람에 손채림의 미래가 바뀌었다며 쩔쩔 매는데 이건 노형진의 잘못이 절대 아니다. 그렇게 따지면 노형진이 미래를 바꿔 친조카가 영영 못 태어나게 되었는데 (남편이 바뀜) 그런 것에 대한 건 죄책감이 일절 없고 오직 손채림에게만 쩔쩔 매고 있으니 여자만 나오면 주인공이 바보가 된다는 댓글이 무척 많다. 작가도 여론을 의식했는지 생각보다 금방 하차한다. 하지만 몇 백화 후에 또다시 등장한다. 재등장한 이후에도 마찬가지로 주인공을 바보로 만드는 주범이다. 소설 특성상 모자란 인물이 하나 있어야 주인공이 설명해주면서 사건을 진행하는데, 손채림은 반대로 노형진을 멍청하게 만들어 버린다. 아무도 모르는 걸 손채림이 ~~이게 아닐까 하면서 툭 던진 말에 유레카를 외치기 반복하니 주인공 지능 어디갔냐는 댓글이 달릴 정도. 길치만 나오면 보기 싫다는 여론이 다수며 실제로 장벽을 넘지 못하고 하차한 사람이 굉장히 많다. 손채림이 금방 사라져서 계속 봤는데 재등장해서 또 하차하는 경우도 다수. 2부 시점에선 또다시 하차하고 오광훈과 바톤터치를 한다. 이후로 가끔 등장하나 큰 역할은 없다. --그리고 3800화에 '''드디어 노형진하고 이어졌다는게 밝혀졌다'''[* 단 실제로 결혼식을 올린것은 아니고 혼인신고만했다. --노형진 말로는 자기가 결혼식을 올리면 나라가 뒤집어 질거라고...-- 정확히는 손채림 또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플루언서라 난리나는 거였고 노형진은 '''귀찮아서''' 결혼식을 안 올렸다][* 결혼식을 이야기가 나오자 청첩장을 뽑다가 먼저 질려버렸다고 한다.][* 로맨스가 중심이 아닌 법정물, 재벌물이지만 너무 뜬금 없이 나와서 댓글창에 ???가 가득한 걸 볼 수 있다. 작중 내내 노형진이 상대가 누구든 간에 연애엔 관심 없다고 수차례 강조했고 (초반에는 하렘물이었지만 고자남주로 바뀌었다) 손채림 역시도 노형진에게 여자 좀 만나라고 억지로 소개하거나, 서로 간에 친구로 지낸 세월이 훨씬 더 길어서 더 이상 상대를 이성으론 좋아하지 않는다고 서술했으면서 갑작스럽게 결혼해 개연성에 많이 어긋난다. 몇 에피소드 전만 해도 둘이 사귀지 않는다는 걸 확실하게 강조했었다.]-- 딱히 등장도, 언급도 없고 노형진이 대놓고 "결혼에 실패했다"고 언급하는 걸 보면 벌써 이혼했거나 그에 준하게 파국을 맞이한 걸로 보인다. [* 결혼 직후 노형진과 손하균이 해당 사안으로 기싸움을 벌이는데, 추후 만났을 때는 일절 언급이 없고 결혼에 실패했다는 회상은 이 다음에 나온다.][* 아니면 [[이것이 법이다#s-6|비판]]에서 지적한 것처럼 설정 자체가 아예 없던 일이 된 걸 수도 있다.][* 이쯤에서 유영민 나이가 22살로 공개되는데 그러면 노형진과 손채림은 37살이다. 미혼으로 늙어 죽는 주인공이 불쌍해서 대충 맺어줬다가 스토리가 꼬여서 다시 이혼 시켰을 지도...] 처음에는 손채림이 히로인인 것처럼 등장했지만 얼마 못 가 하차했고. 재등장 했으나 로맨스는 완전히 배제했으며. 그마저도 2부에선 또다시 하차 시켜 등장한 회차보다 등장 안 한 회차가 더 많은 걸로 보면 둘이 맺어줬다가 또 갈라 놔도 딱히 이상하지 않다는 게 더 어이없다... 고졸이다. 대학생 때 (21살~) 한국을 떠나 독일로 혼자 유학을 갔고 학비가 없어 한국으로 귀국한 게 23살쯤이니 졸업하고 대학원을 갔을 시점은 아니다. 돈만 벌고 다시 돌아간다고 하였으나 끝내 한국에 눌러앉았으니 휴학 기간은 진작 끝이 났을 것. 엄청난 천재처럼 그려지지만, 법대 갈 성적이 안 돼서 다른 학과를 간 걸 보면 작가가 또 설정을 바꿔버린 게 분명. 본인 왈 아버지의 강요에 학업 스트레스를 받아서 오히려 성적이 떨어졌다는데, 대한민국에서 학업 스트레스를 안 받는 학생은 없다. 무엇보다 손하균의 강압적인 성격과 본인이 변호사인 걸 생각하면 어렸을 때부터 공부, 특히 법 공부는 무조건 시켰을 가능성이 큰데 갑자기 중학생 때부터 법 공부를 강요해서 성적이 망했다는 건 말이 안 된다. 무엇보다 손채림은 변호사도 욕하고 나가는 어렵기로 소문난 새론에서 살아남은 위인인데 설정 오류다. 중후반에 이르러선 손채림이 회귀 전에 성악가가 됐다는 것도 잊힌 것인지 돈 모아서 공부하겠다는 말은 사라지고 아스가르드에 눌러앉았. 하지만 손하균 성격에 애초에 성악은 취미/교양으로 가르치고 법 공부를 강요했을 가능성이 높다. 아니면 최소한 성악 공부를 좀 시키고 교양 따지는 집안에 정략결혼으로 보내려 했을 텐데 회귀 전에 세계적인 성악가가 됐다는 건 건 앞뒤가 안 맞는 상황이라 그런지 (딸이 너무 유명하면 오히려 이용하기 어려워지니 적절히 조종했을 것이다) 아예 언급도 안된다. * '''김소라''' 경찰 프로파일러 출신으로 유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노형진이 섭외해서 만들어진 프로파일러팀의 리더. 모델을 해도 빠지지 않는 외모라고 한다. 노형진이 걸그룹 덕질할 때 마주쳐서 강제 덕밍아웃 시켜버린다. * '''이수종''' 블랙프레임드래곤82(흑염룡82)란 닉네임으로 활동하는 애니머스 소속의 화이트 해커. 다크웹쪽 사건을 해결 하기 위해 미국 어나니머스 해커중 한명의 추천으로 노형진이 영입했다. 평소에는 새론 서버실에서 근무하면서 다크웹쪽의 사건을 찾아서 회사측에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 '''유소미''' 정보팀에서 근무하는 직원. 한때 연습생이었지만 노래를 못해서 퇴출됐다. 뛰어난 연기력을 지녔다 일명 메소드 연기. 잠복하거나 상대를 낚을 때 노형진과 합세해서 속여먹는 경우가 많았다. 연예계 데뷔를 했다는 소식과 함께 공기화된다. 다만, 전 세계가 알아주는 우주 대스타가 되었다고. 정보팀이 불법적인 일을 종종 하기 때문에 사무직에서 근무한 것으로 대외적으론 경력을 속였다. 손채림이 입사하고 둘이 친하게 지내는 게 나왔는데, 훗날 나오기를 손채림이 입사하기 전에 퇴사해서 서로 모르는 사이라고 한다 --끝없는 설정 붕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